라이엇게임즈, “‘2020 롤드컵’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기사입력 2019.11.11 오후 05:30



[엑스포츠뉴스닷컴] ‘2020 롤드컵’ 개최지가 중국으로 선정됐다.

11일 라이엇게임즈 측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e스포츠 행사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결승전이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중국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PL의 본부가 위치한 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상하이가 2020년 제10회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시즌의 절정으로서, 세계 최강 팀들이 선망의 대상인 소환사의 컵과 월드 챔피언의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마법의 도시’라고도 알려진 상하이에서는 8천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Samsung Galaxy가 Team WE를 이겼고, SK Telecom T1이 5게임의 엄청난 접전 끝에 RN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2017년 월드 챔피언십 4강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금융, 혁신, 교통, 무역의 중심지인 대도시 상하이는 루지아주이의 마천루가 이루는 장관으로도 유명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결승전이 열리는 상하이 경기장은 중국 프로 축구리그(슈퍼리그)의 현 챔피언의 홈 구장이며, 최상급 경기장으로 최대 5만 5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008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전 등 다양한 규모의 중국 국내 및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여러 번 개최된 바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연중 최대 e스포츠 행사인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 주말의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처럼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경기장과 공연장에서 여러 차례 열렸습니다. 인천 문학 주경기장(2018년), 베이징 국립 경기장(2017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2016년), 서울월드컵경기장(2014년) 등을 예로 들 수 있죠. 여기에 또 하나의 훌륭한 개최지, 상하이 경기장의 이름을 올리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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