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백종원X최강창민, 12월 1일 첫방송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12 오전 08:59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백종원과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양식의 양식‘이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양식의 양식‘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음식에 대한 유익하고 즐거운 수다가 가득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양식의 양식’은 ‘배를 채웠으면 이제는 머리를 채울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최고의 인문학 논객들이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보는 신개념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이다. 6개월의 촬영 기간, 해외 6개국 14개 도시, 100여 곳의 레스토랑을 돌아다닌 초대형 프로젝트로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등 유익하면서도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JTBC 보도제작국에서 기획했다.

총 8부작인 ‘양식의 양식’은 냉면, 국밥, 짜장면, 삼겹살 등 21세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8가지 음식을 배경으로 ‘왜 한국인은 오늘날의 한식을 먹게 되었는가’를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도 잘 몰랐던 한식의 비밀들이 한가득 쏟아진다.

‘양식의 양식’에는 최고의 인문학 논객들이 출연한다. 첫 JTBC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음식 전문가 백종원을 필두로 아이돌 미식가 최강창민과 건축가 유현준(홍익대 교수), 문학평론가 정재찬(한양대 교수),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뭉쳐 전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식의 다채로운 비밀들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성역 없는 논쟁을 벌인다.

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속에는 불고기, 냉면, 삼겹살, 치킨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한식을 두고 다양한 궁금증을 쏟아내는 5인 논객들의 맛있는 추리가 담겨 있다. ‘불고기는 왜 유명해졌을까’, ‘냉면은 다른 나라엔 없다’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봄 직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특히 백종원과 최강창민, 유현준, 정재찬, 채사장은 “그 가설은 아닌 것 같은데“라며 서로의 주장을 두고 반박을 하는가 하면 ”식욕과 성욕은 전혀 관계가 없는 거 같아요“라며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 더욱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처럼 ‘양식의 양식’은 한식들을 향한 다채로운 수다의 향연이 담긴 첫 티저만으로도 오감을 자극, 벌써부터 신선하고 알찬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친숙하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한식의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양식의 양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넘쳐나는 먹방이나 맛집 탐색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음식 문화 저변에 있는 인문적인 지식과 경제, 사회적 배경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의 제목인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뜻하는 ‘일용할 양식’의 ‘양식’과 건전한 상식을 뜻하는 ‘양식 있는 사람’의 ‘양식’을 조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에 JTBC와 히스토리에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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