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신민아X이정재 "정보 공유 하기로 했다"…본격 공조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19.11.12 오후 10:45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신민아와 이정재가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강선영(신민아)와 정보를 공유키로 하고,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고석만(임원희 분) 사망 전 CCTV 자료를 보고 분노한 강선영(신민아)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지은(박효주)보좌관이 강선영에게 CCTV 자료를 전달했다. CCTV 속에는 고석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태준(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지은이 "고 보좌관 사망 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 장태준 의원이에요"라고 말하자 강선영은 "영상은 어떻게 구한거죠? 관련 자료는 검찰에서 다 압수했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이지은은 "시청시설관리공단에서 받았다"며 "검찰을 움직여서 사건을 은폐하고, 경찰의 입을 막는 건 아무래도.."라고 말 끝을 흐렸다.

그러자 강선영은 "송희섭 장관이겠죠"라고 말하며 분노했고, 이지은은 "그럼 장태준 의원과 직접 얘기해봐야 되지 않겠어요?"라고 물어 강선영이 즉각 장태준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어 장태준과 이야기를 나눈 강선영은 장태준이 송희섭 장관(김갑수)측 사람들을 한 명씩 제거해 나가려는 계획이 드러났다.

장태준의 보좌관 윤혜원(이엘리야)은 "장태준 의원 대체 무슨 생각인거에요?"라고 묻는 강선영(신민아)에게 "곧 알게 되실거에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떠올리던 강선영은 뭔가 생각이 난 듯 TV를 틀었고, 이어지는 뉴스에서는 '주진 화학 리베이트 파문...검찰, 이창진 대표 압수수색 청구'라는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뉴스를 본 이지은(박효주)보좌관과 강선영은 "장태준 의원, 송희섭 장관을 노리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했고, 이지은은 "이상국(김익태)의원, 이창진(유성주)대표, 송희섭 장관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네요. 장태준 의원, 꽤 위험한 일을 하는데요? 저희에겐 나쁘지 않네요. 이창진 대표를 공격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라며 기회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장태준과 마주한 강선영은 "이창진 대표. 나도 잡아야겠어. 태준씨가 알고 있는 정보 나한테 넘겨"라며 공조를 제안했다. "이 일에서 손 떼"라며 회유하던 장태준은 "송희섭 장관 눈 피해서 두 사람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 태준씨 혼자서는 힘들어"라고 말하는 강선영에 결국 "강선영 의원실과 정보 공유하기로 했다"며 "7년 전 주진화학 사건 자료, 준비해"라고 윤혜원에게 말하며 공조 시작을 알렸다.

강선영 의원실에 모인 장태준, 윤혜원, 이지은, 한도경은 준비한 사건 자료들을 함께 보고하고 분석하며 주진화학의 산재 소송이 '현재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밝혀내며 새로운 막을 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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