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수직 낙하 매트 슬라이드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베트남 냐짱 '답정너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직 낙하 매트 슬라이드에 도전했다. 이용진은 "경사가 한 80-90도가 됐다. 머리가 앞쪽을 향해 있었다. 그게 뭔가 더 극한의 공포로 몰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출발한 이용진은 괴성을 지르며 내려갔고, "이거 타는 거 아니다. 몸이 뜬다"며 "청룡열차 안전바가 풀린 느낌이다. 워터 슬라이드 중에 제일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출발한 박명수 역시 돌고래 함성을 지르며 출발했고, 그는 "최고의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느낌이다. 새로운 세상에 갔다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중간에 (몸이)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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