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이경 활약으로 가심비 미션 성공→ 랍스터 뷔페 行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가심비 미션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베트남 냐짱 '답정너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심비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미션은 제한 시간 100초 안에 물풍선 25개 이상을 받아야 하는 것. 가심비 미션에 성공하면 랍스터 무제한 뷔페를 가지만, 실패 시 베트남식 풀빵 '반깐' 맛집을 가야 했다.

먼저 박명수가 도전해 4개를 성공했다. 이어 문세윤이 도전했고, 그 역시 4개를 성공했다. 마지막 주자 이이경이 17개를 성공시켜야 했다. 이용진과 이이경은 은밀히 작전을 짰고, 이이경은 인간 자석이 된 모습으로 신속하게 물풍선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결국 이이경은 24개를 성공시켰고, 기적에 가까웠던 성공에 멤버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이경은 "운동 경기를 보면서 '금메달을 따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었는데, 그 순간 제일 행복했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