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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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선수 합류 발표 “매우 기쁘다”

기사입력 2019.11.28 20:02



[엑스포츠뉴스닷컴] 징동게이밍=집념.

28일 징동게이밍 공식 웨이보에는 ‘그리핀 카나비 사건’의 당사자이자 피해자였던 서진혁 선수 합류 소식이 올라왔다.

그들은 “그리핀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가 공식적으로 정글러로서 JDG에 합류한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 “지난 LPL 여름 시즌에 카나비는 팀이 여러 번 승리하도록 도왔다. 우리는 잠재력 있는 플레이어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징동게이밍은 “그의 복귀는 JDG가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들은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카나비가 징동으로 왔다는 사실에 그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핀 카나비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 팀인 징동게이밍. 사건의 타임라인 속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 ‘카나비 선수를 징동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그 집념이 오늘 현실이 됐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징동게이밍 웨이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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