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즐라탄, AC밀란으로 간다" 英 매체

기사입력 2019.12.03 오후 04:1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38세의 나이에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인기는 여전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각) 즐라탄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거절하고 AC밀란행을 택했다"라고 보도했다.

즐라탄은 올 시즌을 끝으로 LA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LA갤럭시와 만료 전부터 전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즐라탄은 복수의 잉글랜드 클럽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한때 활약했던 이탈리아 클럽(AC밀란)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즐라탄은 2010년 8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AC밀란으로 1년 간 임대를 떠났다. AC밀란은 다음 시즌 즐라탄을 완전 영입했고, 2년 동안 총 55골을 터뜨리며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AC밀란은 즐라탄의 나이가 많지만, 풍부한 경험과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라그래프는 "산시로에서의 계약은 원칙적으로 합의됐고, 즐라탄은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AC밀란의 반등을 도울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 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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