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버거X굴 먹방에 행복 미소…은종건·임현수 등장 [종합]

기사입력 2019.12.03 오후 11:0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버거, 굴 먹방을 한 가운데, 여행 메이트 은종건, 임현수가 도착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2회에서는 야경을 보고 행복해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한 정해인은 이곳에 오고 싶었던 이유를 전했다. 자신의 작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이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관련이 있다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O.S.T.가 같았고, '봄밤'은 싱글대디 역할이란 점이 비슷했다.

정해인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뉴욕 야경을 바라보러 나갔다. 정해인은 "미쳤다. 진짜"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해인은 "카메라에 다 안 담긴다"라면서도 "막 찍어도 예술"이라며 혼자 보기엔 아까운 풍경이라고 밝혔다. 결국 정해인은 엄마, 아빠, 동생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야경을 보여주려 했다. 정해인 아빠는 환자를 봐야 한다며 급하게 전화를 끊기도.



뉴욕 2일 차. 흐린 날씨에 정해인은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먼저 정해인은 쉑쉑버거 본점으로 향해 4가지 버거를 주문했다. 정해인은 " 너무 행복하다. 햄버거 2개 먹은 게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데, 이건 매일 먹을 수 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정해인은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안 쓰는 뉴요커들을 신기해했다. 그랜드 센트럴역으로 간 정해인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 같은 곳이다"이라면서 바로 굴 레스토랑으로 직진했다. 정해인은 "백종원 님께서 여기를 먼저 와보셨다. 그분이 오신 곳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라며 메뉴를 선택했다.



정해인은 굴을 먹다 말고 멈췄다. 담당 서버를 부르려다 실패한 정해인은 직접 직원을 찾아갔고, 굴을 더 주문하려 했다. 정해인은 "성격이 급해서 빨리 달라고 하고 싶었다"라며 맛있어서 말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신선도가 떨어지면 적당히 씹다가 삼키는데, 지금 먹은 굴들은 최대한 오래 씹고 삼키고 싶다.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준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날 밤 정해인의 친구들 은종건, 임현수가 도착했고, 정해인은 두 사람을 환히 웃으며 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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