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미카, 4년 만에 한국 방문…'2020년 3월 5일 공연 확정'

팝스타 미카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13일 프라이빗커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MIKA LIVE IN SEOUL 2020'이라는 제목으로 미카 내한 소식을 알렸다. 

내용에 따르면 'MIKA LIVE IN SEOUL 2020'은 오는 2020년 3월 5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오픈은 오는 20일 낮 12시며 가격은 스탠딩 132,000원,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 A석 110,000원이다.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카는 해피 엔딩, 위아 골든, 빅 걸, 그레이스 켈리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이다.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무대연출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가수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미카의 한국 방문은 4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프라이빗커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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