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오는 30일까지 '모터 글라이더' 플레이 연장

배틀그라운드 모터 글라이더 플레이가 연장된다.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24일 배틀그라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모터 글라이더 모드 테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터 글라이더 플레이는 지난 23일 오후 4시에 끝이 났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며 맵은 에란갤, 미라마에서 가능하다. 게임 모드는 스쿼드로 진행되고 로비 화면에 있는 스타트 버튼 위에 위치한 Labs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모터 글라이더는 팀원 한 명과 함께 탑승하는 2인승이며 자기장 반대편까지 순식간에 도착한다. 맵 전체 지역에서 랜덤하게 스폰된다.

이륙하기 위해선 시속 70km의 속도에 도달해야하며 비행 후 스로틀을 고정해 가속을 유지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배틀그라운드 페이스북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