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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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이승기 "내년, 새 멤버와 함께" 예고 [SBS 연예대상]

기사입력 2019.12.28 23:03 / 기사수정 2019.12.28 23:0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과 동시에 새 멤버의 등장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의 트로피는 '집사부일체'에게로 돌아갔다. 대표로 막내 육성재는 "'집사부일체'를 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상승형재의 막내로서 정말 사랑하고 큰 힘이 되는 형들이다. 그런데 제가 티를 못 낸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저희가 팀워크상을 받게 됐는데, 내년 새해부터는 한 명의 팀원이 더 들어와서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그는 "첫 순간부터 너무 잘 어우러져서,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겠다"고 예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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