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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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포함' 두산 퓨처스 팀, 대만서 전지훈련

기사입력 2020.02.13 13:07 / 기사수정 2020.02.13 13:1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15일 전지훈련지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한다.

대만 가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퓨처스 전지훈련은 박철우 퓨처스 감독 등 코치진 10명과 선수 26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지난달 29일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내야수 허경민도 부상에서 회복해 대만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캠프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9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 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내달 2일부터는 고양 히어로즈를 비롯한 중신 브라더스, 미전 드래곤즈 등 대만 프로팀들과 총 6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퓨처스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내달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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