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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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다했다"…'사냥의 시간' 이제훈→박해수, 폭발적 시너지

기사입력 2020.02.17 14:59 / 기사수정 2020.02.17 14:5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주연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의 카리스마를 담아낸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충무로 대표 청춘 배우들의 빛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표지 이미지부터 '사냥의 시간' 속 긴장감 넘치는 톤앤매너를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처음이자 다시는 볼 수 없을 다섯 배우의 조합은 그 자체로 영화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며 이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완성된 '사냥의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커버 스토리 화보와 함께 다섯 배우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인터뷰는 씨네21 124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씨네21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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