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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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이다"…'놀면 뭐하니' 지석진vs유재석, '사랑의 재개발' 마이크 뺏기 '치열'

기사입력 2020.02.22 18: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트로트 가수로 진출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노래방을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의 포상휴가를 위해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는 다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때 지석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했고, "지루박이다"라며 트로트 데뷔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은 지석진이 노래를 부르는 도중 마이크를 빼앗았고, 자신이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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