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소연 "5천만 원 투자한 아트워크, 벌써 4, 5배 수익 확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소연 대표가 아트워크 프로젝트로 벌써 4, 5배 수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아트워크 프로젝트 성과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스튜디오에서 앞서 공개됐던 사옥 아트워크 영상이 나오자 갑자기 "놀라운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김소연 대표는 예산이 5백만 원인 상황에서 재무이사를 설득해 아트워크 작업에 5천만 원을 들인 바 있다.
 
김소연은 "그때 5천만 원 투자했지 않으냐. 벌써 그거의 4, 5배의 수익을 확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궁금해 했다.

김소연은 "의뢰를 받아서 작업하고 있다"면서 현재 건물주들의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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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