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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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송지효·전소민, 미녀삼총사 결성 5분 만에 해체

기사입력 2020.02.23 17:4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 강한나, 송지효가 미녀 삼총사를 결성했지만, 5분 만에 해체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심판이 된 강한나,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두 번째 시간의 방에서 이광수와 시간을 교체, 1시간에서 3시간이 되었다. 하하는 미녀삼총사 강한나, 전소민, 송지효를 이끌고 이광수에게 돌진했다. 세 사람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곧 심판이 될 처지였다.

하하는 이광수 이름표를 뜯었지만, 미녀 삼총사의 손을 놓은 채 이름표를 뜯었기 때문에 하하만 이광수의 시간을 얻게 됐다. 전소민, 강한나는 곧 아웃됐고, 미녀 삼총사는 결성 5분 만에 해체됐다.

하하는 6분 남았다고 애절하게 말하는 송지효의 이름표를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송지효의 3분을 빼앗은 채 유유히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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