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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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선영·승국이·정모·보이비, 탈락 아쉬운 반전 실력자들 [종합]

기사입력 2020.02.23 19: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 가수 승국이, 트랙스 정모, 리듬파워 보이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한 '나 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우리는 무슨 사이? 라이벌 사이다'와 '이번 녹화의 핵 이 구역의 노른자 삶은 달걀'은 룰라의 '3! 4!'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녹화의 핵 이 구역의 노른자 삶은 달걀'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님 우리는 무슨 사이? 라이벌 사이다'의 정체는 안선영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 내가 그린 그림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얘 너 이름이 뭐니? 나는 간장공장 공장장'은 노을의 '붙잡고도'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가왕석 내가 그린 그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얘 너 이름이 뭐니? 나는 간장공장 공장장'의 정체는 승국이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나 가왕석으로 돌아갈래 풍차'와 '가왕님 잠깐 바람 좀 쐬고 오세요 바람개비'는 십센치(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달달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님 잠깐 바람 좀 쐬고 오세요 바람개비'가 승리했고, '나 가왕석으로 돌아갈래 풍차'가 가면을 벗자 정모가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나 안 뽑으면 뚜껑 열린다 가창력 폭발 주전자'와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이 2라운드에 올랐고, '나 안 뽑으면 뚜껑 열린다 가창력 폭발 주전자'의 정체는 보이비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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