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 측 "오늘(24일) 입국, 건강 이상 없어…2주 자가격리 돌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24 오전 11:5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콜롬비아서 진행되던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촬영이 중단 됐다. 송중기는 이날 입국과 동시에 2주간 자가 격리를 시작한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재 특별한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주간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중기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보고타'는 1990년대 후반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들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 분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타'는 올해 초 크랭크인해 현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지난 20일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배우와 스태프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송중기보다 이틀 먼저 귀국한 이희준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영상= tvX 최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