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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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옹성우, 옹비드 매력 자랑…안재홍 "모델이 좋아서"

기사입력 2020.04.04 2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옹성우가 옹비드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

엘칼라파테를 떠나온지 3시간 후 작은 마을이자 전 세계 캠퍼의 성지인 엘 찬텐이 보이기 시작했다. 컴퍼들은 피츠로이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멤버들은 한가롭게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트래킹 시작점인 엘 필라에 도착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뒤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야심차게 출발했다. 트래킹을 하던중 생각보다 더운 날씨 탓에 겉옷을 벗고 열심히 걸었다.

멤버들은 딱따구리의 흔적을 발견했다. 안재홍은 "딱따구리 워커홀릭"이라며 농담했다. 거대한 나무통에도 딱따구리의 흔적이 보였다. 옹성우는 나무통 위에서 모델처럼 근사한 포즈를 취했다. 옹성우는 "오 형 잘 찍었다"라며 만족했다. 안재홍은 "별거 아냐. 모델이 좋아서"라며 칭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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