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강다니엘과 훈훈한 친목 눈길 “영광의 글로리” [in스타]

8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너무 착하고 잘생긴 강다니엘님 엄마가 내 팬이라고 했다 영광의 글로리의 연속.... #강다니엘 #임영웅 #쇼챔피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과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대세의 훈훈한 친목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영웅은 8일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영웅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임영웅은 진심 어린 애절한 보이스와 제스처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고, 깊은 울림과 커다란 감동을 전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담은 가사와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영웅은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로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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