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예인·김재환·김요한, 문어 사냥 재도전 '의지 활활' [종합]

기사입력 2020.05.23 오후 09:5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러블리즈 예인, 김요한, 김재환이 '문어문어팡팡'에 재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김재환, 예인이 첫 식사에 감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생존 12시간 만에 첫 식사를 하게 됐다. 메뉴는 코코넛워터 머드크랩찜. 예인은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라고 감탄했고, 다른 멤버들도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반응이 더 좋았던 건 국물이었다. 이영표는 "'와' 외엔 다른 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김병만, 노우진은 밤바다에 출격했다. 김병만은 "뭔가 많겠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가보니 완전히 다르더라. 수심이 바닥에 닿을락 말락 하고, 해초가 많아서 물고기 찾기가 힘들었다"라고 했다. 노우진은 "낮보단 밤이 잔잔할 줄 알고 갔는데, 조류가 심하더라. 잡을 수 있을지 걱정됐다"라고 밝혔다. 



수색을 계속하던 김병만은 일단 배 위로 복귀하기로 했다. 김병만은 "바람이 유난히 셌다. 서지가 심해서 돌에 부딪힐 수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조류 때문에 어지럽다고. 다시 도전한 김병만, 노우진은 스탬프 획득엔 실패했지만, 먹거리를 구해왔다. 

생존지에 남은 이영표, 김요한, 예인, 김재환은 과일을 따기 위해 숲속으로 갔다. 
잭프루트가 보였다. 이영표가 김재환을 지목하자 김재환은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며 나섰다. 김재환은 김요한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 올라갔다. 이어 4인방은 사워솝, 타마린드 등을 발견, 김요한의 키를 이용해 손쉽게 수확했다. 타마린드를 먹은 멤버들은 "새콤달콤하다. 석류 같다"라고 밝혔다. 

조금 더 가보니 익은 바나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요한은 "진짜 맛있었다. 운동하면서 바나나가 물려서 잘 안 먹었는데, 맛있었다"라고 감격했다. 이영표 역시 눈을 번쩍 뜨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영표는 "쫀득쫀득 달았다. 이런 바나나가 있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도 먹어본 후 "먹어본 바나나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인정했다.



첫날밤 벙커하우스에 취침하는 병만족. 이영표는 "처음 경험하는 게 많아서 재미있었다. 바로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예인은 "채영 언니랑 저랑 둘이만 여자 출연자였는데, 언니가 몸 상태 때문에 함께 못해서 너무 그립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예인은 일출을 바라보며 스트레칭을 했다. 예인은 "평소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부터 한다. 일출과 함께 스트레칭한 순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아침 메뉴는 바나나에 바나나잼 발라먹기. 전날 밤 김병만은 바나나가 상하기 전에 잼을 만들기로 했다. 김병만은 "그린 바나나를 구워서 옐로우 바나나잼을 발라서 먹자"라고 했고,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딸기잼보다 훨씬 더 맛있는 것 같다"라며 "무, 생감자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아우 팀은 문어 사냥에 재도전했고, 형님 팀은 듀공을 찾아 나섰다. 김요한은 김재환, 예인에게 "못 잡으면 못 돌아가는 걸로"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예인도 "파도도 좋은데 못 잡으면 망신인 거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