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 담원, 한타로 역전 성공…'1세트 승리'

기사입력 2020.07.01 오후 05:4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담원이  1세트를 가져가며 기세를 잡았다.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T1 대 담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T1은 칸나 김창동,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 출전했다.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왔다.

1세트에서 T1은 모데카이저, 리신, 니코, 칼리스타,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담원은 오공, 트런들, 사일러스, 이즈리얼, 바드를 픽했다.

초반 T1 봇듀오의 강한 압박이 이어졌다. 5분 T1은 봇 주도권으로 첫 바람용을 챙겼다. 8분 전령 근처에서 눈치싸움이 이어졌다. 

9분 T1은 고스트의 텔포가 빠진 틈을 타 첫 전령을 차지했다. 11분 캐니언은 탑에 집중했고 T1은 두 번째 화염용을 먹었다. 동시에 테디 에포트는 홀로 있던 고스트를 잡아냈다.

13분 엘림은 탑에 전령을 풀면서 테디를 키웠다. 담원의 반격도 이어졌다. 쇼메이커와 베릴이 탑에 오면서 에포트를 킬을 냈다.

16분 세 번째 바다용이 출현했다. 두 팀 모두 용쪽으로 모였고, 먼저 용을 치는 건 담원이었다. 이어진 한타에서 담원의 집중력이 빛났다. 

20분 탑에서 1대 1 전투가 열렸고 칸나가 너구리를 솔킬냈다. 텔로 넘어온 쇼메이커는 칸나를 마무리했다. 21분 페이커, 엘림은 봇에 홀로 있던 너구리를 또 잡았다.

23분 네 번째 바다용이 나온 가운데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에포트의 과감한 이니시를 시작으로 T1의 대승을 거두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30분 중요한 다섯번째 바다용이 등장했다. 담원이 빠르게 먹고 후퇴하며 시간을 끌었다. T1이 뒤를 잡았지만 한타에서는 담원이 이겼다. 

33분 담원은 첫 바론을 차지했다. 이어 담원은 미드로 진격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