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뚫리는 기인" 아프리카, 2대0 완벽 승리…'2연패 탈출'

기사입력 2020.07.02 오후 06:32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아프리카가 2대 0 완벽 승리를 거두며 2연패를 탈출했다.

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한화생명과 아프리카 경기가 열렸다.

이날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이 출전했다.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 캐드 조성용, 라바 김태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등장했다.

2세트에서 아프리카는 케넨, 트런들, 조이, 칼리스타,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은 제이스, 리신, 트페, 이즈리얼, 브라움을 픽했다.  

6분 스피릿과 플라이의 압박으로 아프리카는 첫 화염용을 쉽게 가져갔다. 8분 라바와 캐드는 탑 갱킹에 성공, 기인을 잡았다.

이후 캐드는 전령을 쳤지만 먼저 합류한 아프리카에게 전령을 넘겨줬다. 10분 두두와 캐드는 또 한 번 기인을 노렸지만 실패, 오히려 캐드가 죽고 말았다.

12분 두 번째 바다용 싸움이 펼쳐졌다. 이어 벌어진 한타에서 아프리카가 대승을 거뒀다. 손해를 본 한화생명은 그나마 용을 챙겼다.

15분 기인의 슈퍼플레이가 돋보였다. 기인은 예술적인 탈진 타이밍으로 갱킹 온 캐드를 오히려 잡아냈다. 

17분 스피릿은 탑 주도권으로 두 번째 전령을 차지했다. 이후 스피릿은 미드에 전령을 풀며 1차를 날렸다. 

18분 캐드와 라바는 탑을 또 노렸다. 하지만 기인의 존야 활용으로 두두를 잡고 살아가기까지 했다. 킬스코어 6대2.

아프리카가 3라인 압박을 이어가며 기세를 제대로 잡았다. 24분 대지용 타임, 두 팀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리헨즈의 궁이 빠진 틈을 타 아프리카는 용을 먹으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대신 한화생명은 미드 1차를 날렸다. 

30분 미드에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아프리카는 밀고 들어가면서 전투를 완승, 대지용 영혼까지 획득했다. 34분 또 미드에서 전투가 펼쳐졌고 아프리카가 그대로 압살,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