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트의 무호흡 딜링" DRX, 2대0 팀 다이나믹스 완파…'파죽의 5연승'

기사입력 2020.07.02 오후 09:3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DRX가 기세 좋던 팀 다이나믹스를 잡으며 5연승을 찍었다. 

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DRX 대 팀 다이나믹스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팀 다이나믹스는 리치 이재원, 비욘드 김규석, 쿠잔 이성혁, 도담 서대길, 구거 김도엽가 출전했다. DRX는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이 등장했다.

2세트에서 팀 다이나믹스는 아트록스, 트런들, 조이, 바루스, 갈리오를 픽했다. DRX는 카밀, 리신, 코르키, 이즈리얼, 세트를 골랐다.

초반, 양팀 정글러들의 과감한 갱킹이 돋보였다. 3분 탑과 봇에서 격렬한 전투가 동시에 열렸다. 표식은 봇을 노렸고 덕담과 구거를 잡아냈다. 탑에서는 도란이 죽었다.

6분 첫 대지용에서 큰 전투가 열렸다. DRX가 대승을 거뒀다. 이 과정에서 데프트가 킬을 쓸어 담으며 폭풍 성장했다. 킬스코어 2대6.

9분 케리아가 탑에 로밍와서 잘크던 리치를 잡아냈다. 전령까지 가져간 DRX. 이득을 더욱 굴렸다. 11분 첫 대지용도 DRX가 가져갔다.
   
13분 표식은 미드에 전령을 풀며 쵸비에게 골드를 몰아줬다. 16분 두 번째 바다용 타임, 팀 다이나믹스는 용을 포기하고 전령을 선택했다. 용은 DRX가 차지했다.

18분 리치와 비욘드는 봇에 홀로 있던 도란을 잡아냈다. 반대로 DRX는 탑에 있던 쿠잔을 킬을 냈다. 격차는 점점 벌어졌다. 

21분 미드에서 케리아의 이니시로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DRX는 덩치차이를 제대로 보여주며 전투를 승리했다. 미드 2차를 민 DRX는 바론까지 챙겼다.

23분 팀 다이나믹스는 잘 큰 데프트를 잡았지만 합류한 DRX 선수들에게 잡혔다. DRX는 탑 미드를 동시에 공략, 그대로 게임을 잡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