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즈리얼 대폭발" KT, 초반부터 거센 압박으로 '1세트 승리'

기사입력 2020.07.03 오후 05:3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KT가 1세트를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KT 대 설해원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KT는 스맵 송경호,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선발로 나왔다. 설해원은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등장했다.

1세트에서 KT는 레넥톤, 니달리, 오리아나, 이즈리얼, 탐켄치를 골랐고 설해원은 오른, 트런들, 트페, 카이사, 라칸을 선택했다. 

초반 라인전은 굉장히 팽팽히 흘러갔다. 7분 먼저 용을 친 건 설해원이었지만 보노가 스틸에 성공, 플로리스와 시크릿을 따냈다.

10분 KT는 라인 주도권을 활용, 첫 전령을 차지했다. 12분 보노는 봇에 합류하며 1차를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리드가 잡혔다.

기세를 탄 KT는 13분 두 번째 대지용도 챙겼다. 16분 설해원은 탑에 몰려있던 KT를 덮쳤고 보노를 잡아냈다.  

그러나 두 번째 전령과 탑 1차는 KT가 모두 가져갔다. 18분 세 번째 화염용이 나왔다. 용 안에서 한타가 열렸고 KT가 대승을 거뒀다. 여기에 용까지 가져간 KT는 용 3스택을 쌓았다.

20분 미드 1차를 압박하는 KT는 살짝 나온 플로리스를 잡으며 1차를 파괴했다. 23분 영혼이 걸린 네 번째 용이 출현했다. 먼저 설해원이 이니시를 걸었지만 용은 KT가 가져갔다. 영혼을 챙긴 KT는 에이스를 띄우며 바론까지 챙겼다.

26분 바론과 영혼을 챙긴 KT는 전라인을 압박하며 타워를 제거해나갔다. 그대로 미드로 밀어붙힌 KT는 쌍둥이로 진격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따.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