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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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딸 예림, 폭탄주 제조하더라…훌륭한 제자" 폭소

기사입력 2020.08.07 22: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편스토랑'에서 딸 예림 양과의 술자리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13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윤아는 오미 고추장 찌개와 바지락 초무침을 선보였다. 훌륭한 안주 음식에 오윤아와 아버지는 술잔을 부딪히며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너무 부럽다. 저도 제 딸이 얼른 커서 딸하고 단 둘이 캠핑가서 소주 한잔 하고 그러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윤석이랑 고깃집에 가서 소주를 마신 적이 있다. 우리 딸이 옆에 있었다. 뭐 하나 보니까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경규는 딸 예림 양에 "훌륭한 제자"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은 폭소케 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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