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민경, 과거 송병철과 ♥썸? "짝사랑 했었다" 고백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8.08 오전 07: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에 송병철을 짝사랑 했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이 송병철을 짝사랑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은 송병철, 류근지와 함께 낚시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연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류근지는 김민경에게 이상형을 물어봤다. 김민경은 얼굴을 본다기보다는 어떤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류근지는 "주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냐"며 개그맨 동료들을 언급했다.

김민경은 "개그맨 동료들은 이성이 아닌 가족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만약 개그맨 동료가 고백을 해 온다면 그때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병철은 김민경의 말을 진지한 얼굴로 들으며 촉촉한 눈빛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은 "둘이 썸이 있지 않았느냐", "알콩달콩한 코너 했었다"고 호들갑을 떨며 두 사람의 사이를 궁금해했다.



이에 김민경은 같은 코너를 1년 정도 했다고 전하며 "전 선배님을 원래 그때 좋아했다. 내가 좋아했다는 걸 알고 '너 나 좋아했잖아'라고 말할 정도로, 그런 감정들을 장난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다"고 고백했다.

또 김민경은 송병철과 류근지에게 "너희도 개그우먼 괜찮은 애들 많잖아. 아니야?"라고 물었다. 송병철은 그 말에 "김민경"을 외쳤다. 장도연은 영상으로 지켜보면서 "저렇게 마음을 흔들어놓네"라고 말했다.

류근지는 현재 송병철이 솔로인 것을 언급했다. 김민경은 "병철이 형 괜찮지. 병철이 형이 고백하면 생각 좀 해 보지. 고백하면 생각해보겠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