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치미'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감동 메시지 눈길

기사입력 2020.08.08 오전 10:39



지난 6일 BT21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21이 유니버스 스타가 되었을지 미래를 상상해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BT21 캐릭터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BT21 UNIVERSE EP.9 번외-영상편지' 편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영상편지에는 '치미(CHIMMY) 스토리'와 '버스킹' 영상이 펼쳐지며 "옛날엔 되게 외로워 보였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옆에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더라! 행복하고 항상 그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라며 쑥스러운 듯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해 공개된 '치미 스토리'는 추운 겨울, 하모니카와 함께 낡은 상자에 버려진 아기 치미가  친구를 만나 처음으로 행복한 눈물을 짓는 이야기로 공개 직후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또 하나의 화면은 쓸쓸하고 외로웠던 치미가 여러 친구들을 만나 행복하게 버스킹을 하는 영상으로, 당시 BT21 측은 해당 영상 200만 뷰 스트리밍 챌린지를 알렸고, 이후 6일 만에 챌린지에 성공하며 '치미'의 특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민은 영상 편지와 함께 "얘들아 아빠들이 아낀다."라며 손가락 하트로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고 "이 친구들(BT21)을 보면서 평소에 느낄 수 있었던 사소한 행복에 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라며 "자기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들을 보니 “귀여운 게 되게 행복한 거였구나.”남들이 막 부끄럽고 오글거리고 이런 게 아니라 “그게 행복한 거구나”,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에게 BT21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0 밴 플리트 상'(2020 Van Fleet Award)을 수상한다.

한·미 양국 간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7일(이하 미국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올해의 밴 플리트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의 모든 참전 용사들과 대한상공회의소(KCCI)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밴 플리트 상을 받는다.

밴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제8군 사령관으로 참전했던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을 기려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1992년 제정한 상으로 한·미 양국 간 이해와 협력, 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오며, 특히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밴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BT21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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