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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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나름 국내적 학구파…학부 우등졸업·대학원 전 학기 올A+"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0 17:26 / 기사수정 2020.08.10 17:2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유튜브 댓글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게시물에 달린 댓글 캡처를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는 한 누리꾼이 "곽정은씨 방송에서보다 실제가 더 똑똑한 분이네요. 새롭네요"라는 내용의 댓글이 담겼다. 곽정은은 "퇴근해서 발견한 유튜브 댓글. 아 뭔가 내가 지난 7년간 방송을 잘못 하고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제 유튜브를 진심으로 봐주셔서 기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 유학은 못했어도 나름 국내적 학구파로 살아온 인생인데. 과외 한 번 안하고 그 어렵다는 외고 들어갔구 학부는 우등졸업했구 대학원은 전학기 올 에이쁠인데 키키킥 아무튼 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또 전하고 그렇게 더 노력하구 공부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똑똑하단 말씀에 혼자 추억 자랑 좀 해봤어요. 아직 본편은 찍지도 못했는데 구독자 4만 분 돌파했어요. 한 분 한 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라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곽정은은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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