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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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엄정화 "박성웅, 생긴 것과 달라…귀여워서 짜증날 정도"

기사입력 2020.08.15 19:51 / 기사수정 2020.08.15 19: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으로 호흡한 박성웅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12일 개봉해 상영 중인 '오케이 마담'을 소개하며 "촬영 분위기는 어땠나"는 MC 붐의 물음에 "박성웅 씨와 제가 부부로 나온다. 박성웅 씨의 새로운 면을 정말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박성웅을 가리키며 "이렇게 생겼으니까 좀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나 귀여워서 짜증이 났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박성웅 씨가 사석에서는 쉬지 않고 말하고, 정말 재미있는 타입이다"라고 거들었다.

또 붐은 "박성웅 씨의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앙증맞은 찡찡이, 앙찡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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