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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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년 연속 150안타 달성 '역대 8호'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0.09.18 20:03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4년 연속 150안타의 금자탑을 쌓았다.

김현수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LG의 팀 간 10차전에서 4번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148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현수는 롯데 선발 아드리안 샘슨을 상대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취점을 올리는 1타점 적시타를 쳤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샘슨 상대로 중전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150안타를 완성했다.

김현수의 150안타는 두산 시절인 2015년부터 4시즌 연속으로, 4년 연속 150안타는 KBO 역대 8번째 기록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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