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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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장우, 고음 폭발 무대로 김선경 누르고 1승

기사입력 2020.09.19 18: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이장우가 김선경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장우와 김선경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장우는 K2의 '유리의 성'으로 모두가 깜짝 놀랄 고음을 선보였다. 이어 드라마에서 이장우의 엄마 역할을 했던 김선경이 출격했다. 김선경은 이은미의 '녹턴'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선경의 고혹적인 무대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실물이 방송보다 100배 더 잘 생기셔서 놀랐다.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가수를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박지원 아나운서 역시 "너무 잘생기셔서 깜짝 놀랐다. 이장우 씨한테 프러포즈 받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대결 결과 이장우는 김선경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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