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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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2AM '잘못했어'·창모 'REMEDY' 성공…나은X도연 '찐친' 케미 [종합]

기사입력 2020.09.19 21: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도레미마켓'이 2AM '잘못했어'와 창모 'REMEDY'를 성공시켰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나은은 "지난 출연 때 한 글자 때문에 강냉이를 맞았는데, 오늘은 좀 사리다가 정답존으로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김치찌개 백반을 걸고 2AM의 '잘못했어'를 맞혀야 했다. 이번 라운드의 원샷 주인공은 문세윤과 혜리였다.

도레미들은 문세윤과 혜리의 받아쓰기를 토대로 정답을 유추했다. 붐이 첫 번째 도전자로 '나은'을 지목했지만, 나은은 실패를 예감했는지 절친 도연에게 기회를 넘겼다. 결국 도연이 도전했지만, 역시나 정답을 맞히는데에는 실패했다.

도레미들은 힘을 합쳐 가사 맞히기에 집중했고, 나은이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나은이 답을 제출하려고 할 때, 김동현이 한 글자를 다른 답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도레미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 결과, 김동현의 활약으로 두 번째만에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는 페퍼로니 화덕피자를 걸고 창모의 'REMEDY'가 문제로 등장했다. 문제 출제 구간은 피처링을 한 청하의 부분이었다. 이에 청하와 함께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김도연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원샷 주인공은 '넉살'이었다.

도레미들은 의외로 어려운 가사에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도전에서 가사 맞히기에 겨우 성공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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