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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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김희선과 母와 살던 집에서 임시 동거 시작

기사입력 2020.09.19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주원이 옛집에서 김희선을 보호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8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를 보호하는 박진겸(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겸은 윤태이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거처에서 같이 지내자고 밝혔다. 박진겸이 말한 임시거처는 엄마 박선영(김희선)과 함께 살던 집이었다. 윤태이가 "누가 살던 집인가 봐요?"라고 묻자 박진겸은 "저희 서에서 안전가옥으로 사용하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윤태이가 엄마한테 전화하겠다고 하자 박진겸은 "위치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화통화는 물론이고 외출도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그 시각 김도연(이다인)은 김동호(이재윤)를 찾아와 박진겸이 어디 있는지 추궁했다. 김동호는 박진겸에게 연락해 "김 기자님이 기사 쓴다고 압박한다. 어떡하냐"라고 했지만, 박진겸은 "진짜 기사 쓸 애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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