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매각한 130억 집, 새 주인 정체 알고 보니 '헉'

기사입력 2020.10.05 오후 05: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매각했던 삼성동 주택이 새 주인을 찾았다.

5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이 주택은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에게 지난 8월 3일 1백30억 원에 매각됐고, 9월 28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새 주인은 숙박예약서비스 '여기어때'를 창업한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이 소유했던 이 주택은 2016년 2월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671.5㎡, 203.12평) 규모로 지어졌고, 전지현은 2014년 6월 75억 원에 주택 매입 후 2015년 4월 철거, 이후 재건축을 했다.

이 주택의 공시 가격은 매입해였던 2014년 1월 24억 1000만 원에서 재건축 직후인 2016년 6월 30억 9000만 원, 2020년 1월 58억 8100만 원으로 상승했다.

28세대의 고급주택이 모인 이 곳은 청담동 명품거리와 인접하고 프라이버시 보호가 용이해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전지현의 주택 매각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소속사 측은 "건축비와 제반 세금 등을 고려했을 때 많은 차익을 남기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매수자와 거래중개인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주택의 새 주인이 심명섭 대표인 것으로 전해지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