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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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배우VS모델 '아찔 란제리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20.10.14 11:08 / 기사수정 2020.10.14 11:1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한국판에서 제작 중인 4K 예능 시리즈 '미맥콘 2020' 20화가 유튜브에 공개됐다. 

미맥콘 20화에서는 꾸준한 상승세로 3라운드를 5위로 통과한 모델 도유리가 등장한다. 생애 첫 란제리 화보 촬영을 앞둔 도유리는 "여자여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비했다"며 자신이 선택한 의상을 소개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레드 바니걸, 블랙 모노키니 등 강렬한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센 언니' 이미지를 보여준 그녀는 4라운드에서 화이트 칼러 란제리에 시스루 로브와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촬영 내내 안정적이고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준 도유리는 현재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권을 노리는 중이다.



한편, 핑크 비키니 수영복에 파격적인 포즈로 3라운드를 4위로 통과한 신새롬은 모델과 영화배우로도 활약한 화제의 참가자다.

신새롬은 늘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촬영장을 리드하며 다시 한번 핑크 컬러의 란제리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핑크색을 가장 좋아한다는 신새롬은 "저의 여리여리한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택했다. 강렬한 섹시 의상은 결승에서 공개하고 싶다"며 의상 선택 이유를 밝혔다. 



아찔한 그녀들의 과감한 도전이 담긴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보 촬영장은 유튜브에 공개된 ‘2020 미맥콘’ 20화에서 볼 수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이 개최하는 모델 선발 대회로, 대회 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4K 화질로 담은 리얼 서바이벌 예능 ‘미맥콘 2020’을 함께 제작 중이다. 올해 대회는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받을 만큼 개성 있는 참가자가 많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백 명의 참가자 중 현재까지 남은 생존자는 단 8명이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독자 투표에서 절반이 탈락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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