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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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노상현, 美애플TV ‘파친코’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20.11.26 15: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노상현이 '파친코'에 캐스팅.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노상현은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Pachinko)에 캐스팅됐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대서사를 다루며,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노상현은 극 중 이삭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노상현 외에도 이민호, 정은채, 윤여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노상현은 웹드라마 '엑스엑스', '진흙탕 연애담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거주,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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