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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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X이청아X윤선우, 심상치 않은 첫 만남

기사입력 2020.12.01 21: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 이청아, 윤선우가 운명적 만남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2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웅(윤선우)과 제이미 레이튼은 편의점에서 시비를 벌였다. 문재웅은 자신의 몸을 만지지 말라며 쏘아붙였다.

이때 도정우와 공혜원(김설현)이 편의점에 도착했고, 갑작스럽게 가게 안 불빛이 깜빡였다.

특히 문재웅과 도정우, 제이미 레이튼은 서로를 바라봤고,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리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라는 어린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28년 전 사건이 얽힌 세 사람의 운명적 만남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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