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예고 살인 범인으로 남궁민 의심 [종합]

기사입력 2020.12.01 오후 10: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이청아가 남궁민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2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이 공조 수사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용석(주석태)은 성폭행을 저질렀고,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을 피해 기찻길로 뛰어들었다. 도정우와 공혜원(김설현) 역시 네 번째 예고 살인을 막기 위해 최용석을 찾았고, 최용석은 자신을 향해 기차가 달려오는 상황에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죽음을 맞았다.

이후 도정우는 그동안 예고 살인으로 사망한 피해자들 모두 죽음이 닥친 순간 거부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도정우는 "사람은 자기 몸을 완벽하게 지배 못 해. 물에 빠져 죽으려고 했던 사람도 숨이 막히기 시작하면 버둥대기 마련이거든. 수영장에 뛰어 들어서 죽은 사람이 자살이다? 그 얘기는 접시 물에 코 박고도 죽을 수 있다는 거"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후 제이미 레이튼은 예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수팀에 합류했다. 도정우와 제이미 레이튼은 공조 수사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도정우는 "한국에 들어온 진짜 이유가 뭡니까? 미국에서 잘 나간다면서. 뭐 하러 작은 나라까지 오셔서 별것도 아닌 사건에 신경을 쓰시나"라며 도발했다.




특히 제이미 레이튼은 "우리 전에 본 적 있어요?"라며 물었고, 도정우는 "내가 오해를 잘해서 그런데 고백 이런 거 아니죠?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고 끌리고 그런 느낌"이라며 능청을 떨었다.

도정우는 "여태까지 쭉 미국에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 어떻게 본 적 있을 수가 있지"라며 말했고, 제이미 레이튼은 "꼭 아는 사람 떠보듯 날"이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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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우는 "어디서 봤을까"라며 다가섰고, 제이미 레이튼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는 게 어때요. 지금 되게 위험하고 위협적인데"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도정우와 제이미 레이튼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힌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 나아가 제이미 레이튼은 예고 살인 사망자들에 대해 "최용석은 내가 직접 봤으니 두말할 것도 없고. 셋 다 웃고 있어요. 아주 행복하게"라며 분석했다.

게다가 제이미 레이튼은 도정우가 한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졌고, "어떻게 수면치료를 막 마치고 나온 참이라고 특정한 거지? 최용석이 수면치료를 받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 지금 상황에서는 범인뿐인데"라며 의심했다.




또 이지욱(윤경호)이 최용석이 살해될 것이라는 예고장을 받은 후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미행을 붙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지욱은 일주일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뭐라도 나오면 특종이야"라며 기대했다.

이지욱은 영상을 통해 범인을 특정했고, "우리가 범인을 잡았어"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