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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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난 면접 안 보려고 해…마음 약해서 다 뽑는다" (맛남)

기사입력 2020.12.03 21:14 / 기사수정 2020.12.03 21: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가능하면 면접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2회에서는 태민, 나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백종원의 쪽파정식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의 백야식당이 또 오픈했다. 태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에 이어 나은까지, 손님이 한 명 더 늘었다. 백종원은 1인 식당까지 하게 되자 "내 노동강도가 훨씬 늘어났는데"라고 했고, 김동준은 "여기 구직 안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나는 면접을 보면 다 뽑는다. 그래서 면접을 안 본다.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약해서.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무조건 뽑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람 면접을 안 본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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