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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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김다솜 "1시간에 전화 6통 '집착'…이르러 왔다" (언니한텐)

기사입력 2020.12.03 21:19 / 기사수정 2020.12.03 21:1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맨 황영진의 아내 김다솜이 고민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개그맨 황영진의 아내 김다솜이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솜은 남편 황영진의 집착에 대해 "이르러 왔다. 혼내달라고, 선배님들이시니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다솜은 "일하러 나가면 오히려 자기가 전화를 안 본다. 제가 나가면 전화를 한다. 한 시간에 한번 올 때도 있고 심하면 계속할 때도 있다"며 남편의 집착을 설명했다.

이어 "정말 궁금해서 전화를 하나 생각했는데 습관인 것 같다"며 미리 메시지를 보내놨음에도 연락하고, 전화를 보지 않으면 문자를 한다고 전해 찐언니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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