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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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권연우, 심사위원 전원 극찬…이승철 "빵 10만원 어치 보내주겠다" (캡틴)

기사입력 2020.12.03 21: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참가자 권연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K-POP 재능 평가' 마무리와 함께 두 번째 관문 '장르 TOP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별명이 '빵순이'라는 참가자 권연우는 합격하면 맘모스빵, 불합격하면 그냥 통밀빵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연우는 권진아의 '끝'으로 무대를 꾸몄다. 권연우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전원이 박수를 쳤다. 소유는 어머니에게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기본기도 있는데 매력까지 있다. 끝나고 맘모스빵 드시러 가면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이승철은 "제가 맘모스빵 10만원 어치 보내드리겠다"고 극찬했다. 행주 또한 "피처링 받고 싶은 정도의 실력인 것 같다. 몇 점이 만점인지 몰라서 만점이라고 적었다"고 호평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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