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엉덩이를 찍어요"…'롤린 뒤태 영상' 4년 만에 논란

기사입력 2021.03.17 오후 05:43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뿐 아니라 선정성 논란도 뒤늦게 일고 있다.

'롤린' 공식 영상 중에는 멤버들의 뒤에서 촬영한 '백(Back) 버전'이 존재한다.

지난 2017년 3월 8일 유튜브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게재된 영상이다.

영상은 레깅스에 등과 복부가 노출된 의상을 입고 '롤린' 안무를 소화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뒤태를 촬영한다. 

특정 신체 부위를 클로즈업 해 촬영하는 장면도 다수 등장한다.











당시 절박한 상황에서 섹시 어필을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의 해당 영상에는 "세상에 미친 거 아니냐…왜 자꾸 멤버들 엉덩이를 찍어요. 소속사 진짜 정신 차리길", "레깅스만 입혀서 엉덩이 클로즈업 하는데 역겨워서 토 나온다", "암만 섹시 콘셉트여도 굳이 BACK 버전으로 몸을 클로즈업 해서?", "엉덩이 클로즈업은 너무했다", "내가 무슨 관음증 변태가 된 것 같다", "멤버들이 즐겁지 않았을 것 같다. 짠한 마음이 든다"는 등 비판적인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후 "6년 동안 브걸 노래 한 번도 안 듣다가 이제 와서 왜 그러느냐", "안 뜰땐 관심도 없다가 뜨니까 입맛대로 코르셋을 씌운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반대 의견도 다수 달리며 남녀 팬이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2017년 발매했던 곡 '롤린'이 최근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들과 이와 관련한 댓글을 함께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으며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글 / 이슈퀸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