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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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년 절친' 김민종·윤다훈, '수미산장' 게스트 출격

기사입력 2021.04.07 12:50 / 기사수정 2021.04.07 10: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종, 윤다훈이 '수미산장'에 뜬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민종과 윤다훈은 최근 진행된 SKY·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 녹화에 함께했다. 

'수미산장'은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게스트로 나서는 김민종과 윤다훈은 30년간 절친하게 지내온 형, 동생 사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 지금까지 들려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8일 방송에는 트로트가수 주현미와 딸 임수연이 출연하며, 김민종과 윤다훈의 출연분은 오는 15일 전파를 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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