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 수입 20억, 빚 모두 청산"

기사입력 2015.05.18 오후 11:46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태호가 '미생'으로 인세만 20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만화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허영만과 윤태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윤태호는 '미생'으로 인세 수입 20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윤태호는 "빚이 많지 않았는데, 그동안 수입이 너무 적다보니까 빚을 10년 넘게 끌고 왔다. 아내가 처가에서 빌려왔던 빚까지 '미생'으로 모두 갚았다"고 털어놨다. 

허영만은 "20억이지만, 1년에 만들어진 만화가 아니다. 윤태호가 데뷔한 뒤 지금까지의 생각을 안다. 그 팬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만화를 몇개를 낼까? 윤태호는 '미생'을 냈고,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