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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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2016.01.21 14:2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29일 정식 한글화 출시되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 버전을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번들 프로모션을 21일부터 진행한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1월 Xbox 독점 발매 후 각종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어드벤처 게임상을 수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의 PC 버전 출시를 기념해, 최신 그래픽 기술이 선사하는 원활한 게이밍 환경에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포스 GTX 970, 980, 980 Ti 외장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GTX 970M, 980M, 980을 탑재한 노트북의 구매 고객들에게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다운로드 코드가 기재된 쿠폰을 함께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운로드 코드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정식 출시되는 1월 29일 이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이수스(ASUS), 컬러풀(Colorful), 이엠텍(EMTEK), 갤럭시(Galaxy), 제이씨현(Gigabyte), 아이노비아(Inno3D), 웨이코스(MANLI, MSI), 조텍(Zotac) 등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하며,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제조사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이벤트 페이지(http://nvda.ly/Xlhf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퀘어에닉스의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고대 유적지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툼레이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숨겨진 전설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서사적 스토리를 보여준다. 특히 정식 한글화 되어 발매된 이번 PC 버전에서는 자막은 물론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음성까지 한글로 즐길 수 있어 더 큰 몰입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 버전은 Xbox 버전에는 없던 자연환경이 추가됐으며, 윈도우 10과 4K 해상도 지원에 따라, 최신 지포스 GTX 900 시리즈를 기반으로 콘솔 게임 이상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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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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