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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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출연 '캡틴잭' 강형우, 과한 리액션으로 폭소 유발

기사입력 2016.03.13 10:58 / 기사수정 2016.03.13 11:34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롱주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캡틴잭' 강형우가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히어로즈 vs 미니언즈'특집이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캡틴잭' 강형우와 이윤열, 그리고 전용준 캐스터와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캡틴잭' 강형우는 '요즘 가장 핫한 프로게이머'로 방송에 소개됐다. 100명의 남성 아이돌 '미니언즈'와 대결을 펼치는 10인의 '히어로즈'로 구성된 이날 출발 드림팀에서 삼국지 '관우'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 '무예에 빼어나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녀 아군은 물론 적군도 모이게 만든다'라는 설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이윤열은 '총검술이 주특기, 주변 소리를 차단하는 능력이 있다'는 컨셉의 최강의 군단 '에단호' 코스프레로 방송에 출연했고, 롤챔스 전용준 캐스터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중계진으로 출연했다.

방송 초반 '캡틴잭' 강형우는 아직 방송에 적응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 드림팀'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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