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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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 eXP, 반려동물 펫시터 연결하는 펫스테이 앱 오픈

기사입력 2016.03.17 14:3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반려동물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신규 서비스 '펫스테이'가 오픈한다.
 
GOM eXP는 지역사회 기반 반려동물 돌보미 연결 서비스 '펫스테이'를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펫스테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와 위탁자인 반려동물 주인을 매칭시켜주는 O2O 서비스다.
 
GOM eXP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펫스테이’는 반려동물을 두고 집을 비울 때 고가의 동물 호텔, 동물 병원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위탁자와 같은 지역에 사는 애견인, 애묘인들에게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연결하는 서비스다.
 
‘펫스테이’는 위탁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근거리에 위치한 ‘펫시터’의 펫시팅 경험과 반려동물이 머무를 환경 등을 확인하고 전용 메신저를 통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용 앱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요건, 예약 정보, 결제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정화된 가격과 ‘펫시터’ 교육제도, ‘펫시터’ 지원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펫스테이’는 지난 2015년 12월 동물보호단체 케어, 올 해 1월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돌보미로 활약할 ‘펫시터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꼼꼼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펫스테이’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월 말 아이폰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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