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X최우식, 훈남 배우들의 우정…'더 패키지' 프랑스 촬영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박, 최우식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는 '더 패키지' 프랑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17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의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프랑스로 출국한 윤박과 최우식은 다양한 촬영 인증샷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6일 "방키 잃어버려서 우연찮게 합방. 자는척. 플러스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한 방에서 잠을 청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는 가 하면, 18일에는 "소고기 패티 들어간 버거 먹고싶다"며 야외 테라스에서의 먹방샷을 올렸다.
 
또 윤박은 LG 트윈스의 광팬답게 프랑스에서도 팀 티셔츠를 챙겨입어 야구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한편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8명의 관광객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박, 최우식 외에도 정용화, 이연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2017년 방송 예정.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윤박, 최우식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