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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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관리하기 딱 좋아!" 이시영의 '미디움 단발 C컬 펌'

기사입력 2016.10.17 17:12 / 기사수정 2016.10.18 08:51

서재경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요즘 '국민 호감녀'하면, 이 배우가 떠오른다.  

바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털털한 만능女의 면모를 뽐낸 배우 이시영이다. 복싱에 이어 군대까지 섭렵한 그녀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털털한 성격만큼 스타일링에서도 털털함이 뿜어져 나온다. 관리하기 편한 중간 길이의 C컬 펌을 즐겨 한다는 것이 그 증거. 

이시영의 매력을 2배로 끌어 올려주는 '미디움 단발 C컬 펌' 스타일을 파헤쳐 보자.


★ TIP 
머리끝을 굵은 C컬로 연출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남겼다. 이마에서 얼굴로 떨어지는 옆머리에는 드라이로 볼륨감을 넣어 한 층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 TIP  
언밸런스 컷으로 양쪽 헤어의 길이감을 다르게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스트레이트 펌을 한 뒤 아래쪽만 살짝 C컬을 넣어 곡선미를 살렸다. 언밸런스 컷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이 신의 한 수. 


★ TIP  
앞의 두 스타일이 안으로 말리는 C컬이었다면, 이번엔 아웃 C컬이다. 단발에서 긴 머리로 넘어갈 때 가장 힘든 순간이 바로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 길이다. 이때 머리끝에 아웃 C컬을 넣어주면, 머리가 뻗쳐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TIP  
앞의 두 스타일이 안으로 말리는 C컬이었다면, 이번엔 아웃 C컬이다. 단발에서 긴 머리로 넘어갈 때 가장 힘든 순간이 바로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 길이다. 이때 머리끝에 아웃 C컬을 넣어주면, 머리가 뻗쳐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TIP  
미디 길이 헤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만두 머리'로 업스타일을 시도해보자. 매일 풀고 다니던 머리 스타일을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서재경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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